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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코어, 알 왈리드 왕자 의전실장과 15일 여의도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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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썬코어는 지난 15일 중동 최대부호이며 킹덤홀딩컴퍼니 회장인 알 왈리드 왕자의 의전실장 하니아가(Hani Fouad Agah)가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 위치한 최규선 회장의 집무실을 방문해 면담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하니아가 의전실장은 최 회장에게 알 왈리드 왕자의 친서와 선물을 전달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제다 방문건을 협의했다.

최규선 회장은 이번 면담을 통해 오는 26일부터 4박 5일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와 제다를 방문키로 했다.


썬코어 관계자는 "라마단이 끝난 만큼 본격적으로 사우디 제다프로젝트에 대한 진전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내 최규선 회장이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약속한대로 올해 안에 매출과 이익을 창출하여 양사 모두 흑자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니아가 의전실장은 레바논 경찰청 국제형사사건 담당관, 레바논 총리실 대외협력관을 거쳐 레바논 내 알 왈리드 재단 사무총장을 지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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