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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가수 탁재훈과 프로젝트 걸그룹 C.I.V.A 이수민이 '아는 형님'에 동반 출연한다.
15일 뉴스1은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탁재훈과 이수민이 오는 21일 진행되는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탁재훈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 여전한 예능감을 뽐내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그는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악마의 재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수민은 Mnet '음악의 신2'에서 18년차 연습생으로 분해 능청스러운 말투와 표정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앞서 이상민이 프로듀싱을 맡은 걸그룹 C.I.V.A의 멤버로 발탁돼 데뷔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탁재훈, 이수민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30일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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