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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4인조' 유닛으로 다음 달 돌아온다.
나인뮤지스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11일 오전 "경리가 포함된 4인조 유닛이 8월 초부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며 "아직 나머지 3명의 멤버는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앨범 녹음은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이번 주 재킷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지금까지 나인뮤지스로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보여주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데뷔 7년째를 맞이한 나인뮤지스는 지난 달 이유애린과 민하가 탈퇴하면서 6인 체제가 됐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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