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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용아 생가에서 즐기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오는 13일 ‘용아로 꽃피우는 인문학 콘서트 숨결’을 개최한다.


용아 생가 맞은편 행랑체에서 진행하는 인문학 콘서트는 이날 오전 10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강명진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공연 후에는 지리풍습 전문가 김이중 강사의 강연이 이어진다. 김이중 강사는 ‘지리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풍수에 대해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용아 박용철 시인의 작품을 참석자들과 함께 낭송하고 음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인문학 콘서트 숨결’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용아생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당일 용아생가에 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광산문화원(gjgwangsan.kccf.or.kr)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062-960-7920)하면 인문학 콘서트 숨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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