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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인, 도끼·기리보이·레디와 호흡 맞춘 실력파 래퍼… 'Cuz I'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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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샤인, 도끼·기리보이·레디와 호흡 맞춘 실력파 래퍼… 'Cuz I' 발매 문샤인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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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가수 문샤인이 4일 밤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곡 ‘커즈 아이(Cuz I)’의 첫 티저 이미지와 함께 7일 발매소식을 전하며 컴백을 알렸다.

지난 5월 힙합신에서 가장 핫한 랩퍼 중 한 명으로 주목 받는 '넉살'과 호흡을 맞춘 곡 ‘외로워서 그래’ 이후 2개월만의 초스피드 컴백이다.


문샤인은 지난해 초 첫 솔로 데뷔곡 ‘내가 아니야’ 이후 기리보이의 '글쎄', 도끼의 '온도차이' 등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이현도, 몰리디, 레디, 뉴챔프, 넉살같은 힙합계 실력파 뮤지션들과도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힙합과 펑크를 기반으로 한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지난 3월엔 선배 가수 주석의 지원사격으로 힙합 비트 위에 록적인 요소를 가미한 곡 '바보 였나봐'로 방송 무대에 함께 오르며 힙합 마니아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문샤인은 오는 7일 음원 공개에 앞서 오늘 신곡 ‘커즈 아이(Cuz I)’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문샤인의 동료인 래퍼 주석이 후배 가수 문샤인을 위해 음악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다. 주석은 2013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이후 디지털 싱글 '버스데이(Birthday)', '플로팅-더 베스트 데이 오브 바이라이프(Floatin - The Best Day Of My Life)', '신발끈' 등을 발매했지만,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았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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