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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 vs 外人·기관 공방 팽팽…보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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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과 외국인·기관의 매도 공방이 팽팽하며 보합권을 유지중이다.


4일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3.17포인트(0.46%) 오른 687.43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671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6억원, 95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1.17%), 통신장비(1.11%), 운송(1.07%) 등이 오르고 있고 섬유의류(-5.11%), 출판매체복제(-0.5%), 비금속(-0.29%)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케어젠(3.59%), 셀트리온(2.23%), 파라다이스(1.31%) 등이 상승중인 반면 코미팜(-1.61%), 컴투스(-1.31%), CJE&M(-1%) 등은 하락중이다.


이시각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없이 654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339종목이 내리고 있다. 90종목은 보합권.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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