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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앞이 보이지 않는 강한 비가 내린 1일 서울 중구 숭례문 부근을 지나는 시민들이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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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6.07.01 16:20
[아시아경제 문호남 인턴기자] 앞이 보이지 않는 강한 비가 내린 1일 서울 중구 숭례문 부근을 지나는 시민들이 처마밑에서 비를 피하고 있다.
문호남 인턴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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