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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양정원과 심으뜸이 출연했다. 양정원은 이날 방송에서 “원래 발레를 전공했는데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균형이 무너지고 많이 아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부상 후에 배우로 데뷔했다. ‘막돼먹은 영애씨’였다”며 배우로 데뷔하게 된 배경을 말했다.
양정원은 또 “연기가 좋은데 준비가 너무 안 돼 있었다. 원래 하던 걸 하자는 생각에 필라테스와 운동 쪽으로 공부했다”며 “균형을 되찾게 됐다”고 말해 필라테스 강사로 전업하게 된 계기도 설명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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