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수근 '개콘' 깜짝 등장, 왜 이제 왔냐는 말에 "무슨 일이 있었어…"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수근 '개콘' 깜짝 등장, 왜 이제 왔냐는 말에 "무슨 일이 있었어…"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친정 '개그콘서트'에 깜짝 등장하며 큰 웃음을 안겨줬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이수근이 '이럴 줄 알고' 코너에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럴 줄 알고'는 개그맨들의 대립 상황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웃음을 선사하는 코너로 이날 송준근과 박영진은 그림을 차지하기 위한 기 싸움을 벌였고 이수근이 그림을 살 인사동 큰손으로 등장했다.

송준근이 인사하자 이수근은 "여긴 참 오랜만이군"이라고 답했다. 송준근이 "왜 이제야 왔냐"고 묻자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어…"라고 자신이 겪은 논란을 개그 소재로 삼아 모두 폭소했다.


이수근은 그림을 살 중국 쪽 인맥으로 '마카오 김' 김준호를 소개하면서 "요즘 '1박2일' 잘 보고 있어요"라고 속삭였고 김준호는 "물려줘서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이에 이수근은 "물려준 적 없어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수근은 KBS 공채 18기 개그맨으로 '개그콘서트'의 한 획을 그었다. 대표 코너로는 '키 컸으면', '고음불가' 등이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