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여름철에는 피지분비량이 증가하면서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부가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오후 8시 이후 피부는 재생 능력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수면하는 동안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수면마스크' 제품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수면마스크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얼굴과 목에 마사지 하 듯 두툼하게 발라주고 닦아내지 않고 그대로 잠들어도 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율 율려마스크는 브랜드 대표 제품인 안티에이징 세럼 율려원액의 갈색솔잎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밤 시간 피부를 지키는 보호막 역할을 하여 아침까지 촉촉한 피부 영양 상태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4만원대다.
아모레퍼시픽의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슬리핑 마스크는 극한의 환경에서 녹차 생명력을 유지해 주는 녹차 뿌리를 주요 성분으로 담아,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강화해준다. 가격은 22만원대다.
오휘 '익스트림 화이트 슬리핑 마스크'는 고농축 미백 비타민인 스노우 비타민과 브라이트닝에 효과적인 수선화, 마시멜로우 뿌리와 진저 성분을 함유했다. 가격은 7만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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