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브렉시트 충격]"단기 충격 불가피…저점 확인 필요"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기정 사실화 되면서 당분간 글로벌 증시가 출렁일 전망이다.


24일 양기인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파운드화, 유럽 증시 등 금융시장의 단기 충격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다만 각국은 추가 부양 노력을 통해 브렉시트 영향을 차단하려 나설 것이란 분석이다.


ECB 드라기 총재는 지난 2일 통화정책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브렉시트 투표에 대응할 준비가 돼있음을 피력한 바 있다.


당분간 충격을 견디면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양 센터장은 "금융시장도 초기 충격만 지나가면 정책 대응에 힘입은 'V'자 반등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저점 확인후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