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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충격] 英 총리 관저로 언론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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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가 사실상 확정되자 전세계 언론들이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영국 총리 공관 앞으로 몰려들고 있다.


BBC에 따르면 24일 오전 5시30분(현지시간) 현재 총리 공관에는 기자들이 속속 모여들며 보도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당초 이날 오전 8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BBC는 브렉시트로 결과가 나온 만큼 캐머런 총리의 성명이 예정보다 이른 시간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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