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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트와이스 쯔위와 최현석의 큰 딸이 동갑인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정연과 쯔위, 피에스타의 차오루와 예지가 출연했다.
이날 MC 안정환은 "최현석 셰프의 두 딸이 고3, 중2 인 걸로 알고 있다"며 "여기에 동갑인 친구가 있다"고 말해 셰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쯔위가 "제가 최현석 셰프 님의 큰 딸과 동갑이다"라고 말했고 최현석 셰프는 매우 놀라며 동안 아빠임을 입증하게 됐다.
MC 김성주는 피에스타 차오루에 "걸그룹 치고는 나이가 좀 있으시다고"라고 장난스레 말을 건네자 차오루는 "쪼금"이라고 귀엽게 대답했다.
이에 예지는 "(차오루 언니는) 트와이스 쯔위랑 동갑이다. 한 바퀴 돌아서"라고 말해 웃음바다가 됐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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