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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농가 상생 체험' 2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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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별곡, '농가 상생 체험' 2기 성료 16일에 열린 이랜드 자연별곡의 '농가 상생 체험 2기'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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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식뷔페 자연별곡이 16일 경기도에서 진행한 '자연별곡과 함께하는 농가 상생 체험'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자연별곡과 함께하는 농가 상생 체험'은 지난해 10월 경기도 농식품 소비확대와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이랜드 외식사업부가 경기도와 체결한 '이랜드 그룹-경기도 상생협약(MOU)'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농가 상생 체험에는 사전에 모집된 자연별곡 고객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남양주에서 고추장과 청국장찌개를 직접 만들어보는 전통장 체험 및 쿠킹클래스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고양시 한 농장에서 재배한 토마토를 직접 수확하고 딸기잼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으로 자연별곡에서 선보이고 있는 G마크 인증 김치 3종 세트와 고추장, 딸기잼이 제공됐으며, 즉석 퀴즈 이벤트를 통해 자연별곡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됐다.


이랜드 외식사업부 관계자는"국내 외식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 '이랜드 그룹-경기도 상생협약' 활동을 더욱 확대, 이번 농가 상생 체험과 같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지역 농가를 소개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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