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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산모·신생아가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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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율 5월 말 현재 13.67%... 서울시 자치구 중 으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율이 13.67%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율이란 출생아수 대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인원을 백분율로 표기한 것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더욱 많은 출산가정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것을 의미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는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 1월을 기준으로 도봉구에는 2407명의 신생아가 출생, 5월 말 현재 329명의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지원됐다.


구는 연말까지 2407명의 35.3%에 해당하는 약 850명의 산모에게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도봉구 산모·신생아가 행복한 이유? 도봉구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사 확대 지원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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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가 이렇듯 높은 건강관리사 지원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2015년부터 구 자체 예산을 확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추가 확대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봉구는 저출산 극복과 산모의 행복을 위한 출산정책 일환으로 8490만원의 자체 예산을 확보했다.


정부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출산가정에 본인부담금을 소득수준 및 신생아(태아)유형에 따라 45만원에서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본인 부담금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이 자율 책정한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뺀 나머지 금액이다.


추가 확대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도봉구 거주 임산부 중 기준중위소득 81~180% 이하 출산가정의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 ▲ 쌍생아 이상 출산가정 ▲ 장애인 산모 및 신생아 ▲ 희귀난치성 질환 산모 ▲ 미혼모·결혼이민·새터민 산모다. 단 첫째아 출산가정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대상은 지난해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 출산가정이었으나 올해는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으로 확대됐다.


신청기간은 출산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이며 신청서와 건강보험증, 산모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예외지원 대상자 증빙서류 등을 구비, 보건소 모성실로 방문신청하거나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 제공기관 및 가격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사이트(http://www.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준 보건소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추가 확대 지원으로 임신·출산·육아하기 좋은 도봉맘이 행복한 도봉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보건과(☎2091-455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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