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박성택)은 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에콰도르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50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우신피그먼트(대표 장성숙)에서 에콰도르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한 지정기탁금으로 에콰도르 대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재단은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실천과 확산을 위한 모금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은 일시ㆍ정기후원, 중소기업이 생산한 물품 및 상품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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