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송중기를 닮은 중국 남방항공 승무원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홍콩 ON.cc는 송중기와 닮은 중국남방항공 승무원 밍 펑씨에 대해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가 아시아 전역에서 '오빠' 신드롬을 낳고 있다"며 "최근 허공의 기내에서 제복을 입고 송중기의 팬들을 유혹하는 남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밍 펑씨는 1994년생으로 중국 민영항공 비행 학원을 졸업하고 중국남방항공에 취업해 현재 승무원이다.
사진 속 밍 펑씨는 송중기와 비슷한 얼굴과 느낌을 가지고 있다. 실제 그를 본 승객들은 송중기로 착각해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사진을 찍자고 몰려들기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