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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트와이스의 다현이 새 예능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의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9일 JTBC '잘 먹는 소녀들' 관계자는 "트와이스 다현이 최종 멤버로 합류했다"며 "이로써 라인업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다현의 합류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줄 8인의 멤버가 최종 확정 됐다. 트와이스의 쯔위, 다현, 레드벨벳 슬기, 시크릿 전효성, 나인뮤지스 경리, 에이핑크 남주, 오마이걸 지호, 강미나 등이다. MC는 김숙, 조세호, 양세형이 맡는다.
'잘 먹는 소녀들'은 시청자의 식욕을 자극하며 걸그룹 대표 먹방 요정을 뽑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대결이 생중계 되고 JTBC 채널을 통해서는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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