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가수 자두가 '슈가맨'에 출연해 남편을 언급하면서 그녀의 남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최강 디바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져 유재석 팀으로 '더 자두'가 소환됐다.
이날 자두는 강두와 활동했던 것이 심적으로 힘들어 신앙을 가지게 됐고 또 교포인 목회자 남편도 만났다고 말했다.
최근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자두와 남편에게선 신혼부부의 달콤함과 다정함이 느껴진다.
자두는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이 목사여서 월급이 박봉이지만 없으면 없는 대로 즐겁게, 생기면 생기는 대로 누리고 베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