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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구의역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부터 세번째)이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특권과 관행을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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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6.07 10:4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구의역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부터 세번째)이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특권과 관행을 척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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