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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 헥터가 7회말 무사 1루에서 LG 대주자 황목치승의 도루를 저지한 한승택 포수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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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6.06.01 20:57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선발 헥터가 7회말 무사 1루에서 LG 대주자 황목치승의 도루를 저지한 한승택 포수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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