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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변인에 이우철 전 정무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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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변인에 이우철 전 정무특보 이우철 경기도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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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대변인에 이우철 전 경기도 정책특별보좌관이 임명됐다.


경기도는 이우철 전 특보를 2일자로 경기도 대변인에 임명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1976년생으로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와 북한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대변인은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PI자문위원, 한국산업평가기술관리원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2014년 7월부터 2016년 5월까지 경기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일했다.

이 대변인은 민선 6기 반환점을 도는 중요한 시점에서 주요 도정 과제의 성공적 마무리와 도민 및 언론홍보 강화를 위한 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 경기도 연정(聯政) 여야 정책협상단 간사를 역임하는 등 경기도 연정의 제도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향후 경기 연정 시즌2의 정착과 홍보에서도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채성령 대변인은 경기문화재단 검사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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