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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용봉인영예대상’에 양부남 검사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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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용봉인영예대상’에 양부남 검사장 선정 양부남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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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총동창회(회장 노동일)가 수여하는 ‘2016 용봉인영예대상’에 양부남(54)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검사장)가 선정됐다.


양부남 차장검사는 전남대학교 법학과 80학번으로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등을 역임했으며 김양균 헌법재판관에 이어 전남대 출신으로는 두 번째 검사장에 올랐다.

평소 강한 추진력과 정의감이 투철한 검사로 정평이 나 있으며 불법대선자금 수사, 지존파 살인사건 등을 맡아 부정부패 척결과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서 전남대학교 명예를 선양하고, 총동창회 부회장으로서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용봉인영예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6월8일 오후 6시30분 전남대학교 민주마루(구 대강당)에서 열리는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열린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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