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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지탈옵틱, 韓 삼계탕 中 수출길 열려…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디지탈옵틱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중국인들의 대표 선호식품 중 하나인 삼계탕이 다음달부터 중국에 수출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10시35분 디지탈옵틱은 전 거래일 대비 6.04%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삼계탕 수출을 위해 한국과 중국 간 검역ㆍ위생 후속절차 협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달 중 삼계탕 중국 수출이 시작된다.


디지탈옵틱은 지난 12월 자회사 청현이 인천공항 면세점 업체 '시티'를 통해 중국 까르푸 1차 벤더회사 한수코리아에 황칠 삼계탕을 공급하는 내용의 업무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지탈옵틱은 청현 지분 71.4%를 보유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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