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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손호준 영입설을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호준의 YG행은 사실이 아니다.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6월에 만료되기 때문에 아직은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고 24일 밝혔다.
손호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과의 전속계약이 6월 만료된다. 원하는 기획사가 있다면 그의 행보를 응원해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손호준이 원 소속사말고도 다른 소속사와 계약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공식화 됐고, 손호준이 YG로 계약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손호준은 tvN '응답하라 1994', '삼시세끼'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으며 SBS 드라마 '미세스캅'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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