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영창뮤직(대표 현계흥)은 오픈마켓 11번가와 함께 디지털악기 특별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번가 쇼킹딜 긴급공수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며 24일과 30일 양일간 행사 품목 대상 22% 추가 혜택을 제공해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효과를 얻을 수 있다.
먼저 24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 커즈와일 신디사이저 SP4-8과 디지털피아노 M210과 M220, 영창 디지털피아노 KT10 4종의 판매가격에서 T멤버쉽 포인트 11% 또는 11번가 마일리지 11%를 사용할 수 있고 추가로 11%를 11번가 마일리지로 재적립 해준다. 30일 오전 9시부터 24시간 동안에는 동일 혜택으로 커즈와일 M1, SP5-8, KA110 3종을 구입할 수 있다.
가령 온라인 최저가격이 100만원대인 커즈와일의 스테디셀러 SP4-8의 경우 판매가 의 11%인 10만원 이상을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동일 액수 적립해 주어 20만원 이상의 혜택이 있다. 또한 11번가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쿠폰행사는 별도로 적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 현재 판매중인 최신 인기 제품들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영창뮤직과 11번가의 첫번째 단독 최저가 행사로 추가적인 진행도 검토하고 있다.
이왕섭 영창뮤직 국내영업팀 부장은 "국내 최고의 온라인 마켓 11번가와 단독으로 파격적인 혜택의 특별 행사를 준비하였다. 교육용 모델부터 전문가용 신디사이저까지 22% 큰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로 대형 오픈마켓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창뮤직 고객센터 1577-7486으로 하면 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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