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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20일 LA서 북미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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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20일 LA서 북미 첫 선 영화 '곡성'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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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곡성'이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에서 개봉한다.


이 영화의 북미 배급을 맡은 웰고USA엔터테인먼트는 곡성이 20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한다고 18일 전했다. 상영관은 다음 달 3일 미국 뉴욕·뉴저지·워싱턴·시카고·샌프란시스코·애틀랜타·볼티모어·휴스턴과 캐나다 토론토·밴쿠버·앨버타 등으로 확대된다. 지난 18일 칸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 유럽과 아시아의 많은 나라에서도 상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홍진 감독이 연출하고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쿠니무라 준 등이 출연하는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뒤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그 속에서 복잡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에서는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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