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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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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선정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결과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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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평가 결과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9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1,2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최우수기관은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운영성과와 우수사례, 2016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을 종합하여 보건복지부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을 통합해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기획ㆍ추진하는 사업이다.


완도군은 지역의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다양한 접근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혈관지킴이 건강실천 365’‘Do dream건강백세’등의 사업내용과 전략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업계획서와 추진과정 모니터링 및 자체평가 등 사업운영 적정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도서지역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파도 헤치며 외딴섬으로... 함께가자 통합! 건강島 복지島」사업이 타 지자체로 확산 가능성이 높은 우수사례로 평가 받았다.


신경수 완도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수상은 완도군 직원들이 합심하여 추진한 노력의 결과다”며 “완도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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