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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제5회 도시농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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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오색오감으로 즐기는 도시농업·SEOUL·도시농부'…일과 이탈리아 등 9개국이 참여하는 국제컨퍼런스도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제5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오색오감으로 즐기는 도시농업·SEOUL·도시농부'란 주제로 열리며 독일과 이탈리아 등 9개국이 참여하는 서울 도시농업 국제컨퍼런스도 개최된다.

또한 시는 도시농업과 예술가들의 텃밭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러 전시관을 선보인다.


행사 중 하나인 '오감체험존'에선 물통벼심기, 생태교육, 칼레이도사이클 만들기 등 8가지 테마로 구성된 유형별 텃밭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20일과 21일 열리는 국제컨퍼런스의 주제는 '콩세알 이야기-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함께 살아남기'로 텃밭 견학과 토론이 펼쳐진다. 참가비는 컨퍼런스 1만원, 답사는 코스별로 5000원~1만원이다. 박람회 홈페이지(http://www.agro-cityseoul.kr) 방문 또는 국제컨퍼런스 사무국인 (재)그린트러스트(Tel 02-463-7432)로 신청하면 된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인 남희석의 사회로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진행되며, 서울도시농업박람회 세부내용은 홈페이지(www.agro-cityseoul.kr)에서 확인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박람회사무국(02-556-7955)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박람회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도시농부 등록자에 한해 매일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밀짚모자, 토종콩 모종 등을 무료로 나줘주고 퇴비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서울텃밭에 심은 50여 종의 작물과 흙을 무료로 나눠준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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