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귀농ㆍ귀촌 등을 통해 사람들이 유입이 늘고 있다. 제주도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에는 전년 대비 11.3%가 증가한 수치인 약 1천4백만명이 제주도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관계자는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는 입지를 가진 주거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그 중 색다른 주거가치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제주 앞바다와 한라산을 바라보는 입지를 가진 곳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제주 데이즈힐이 분양을 한다. 데이즈힐은 제주 서귀포시 토평동 2714-2번지에 분양하는 타운하우스로 헬스케어타운이 차량으로 약 1분여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는 서귀포시청,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 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엉토폭포, 정방폭포, 천지연 폭포 등의 관광명소가 위치했다.
또한 데이즈힐은 자연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단지를 설계했다. 해발 170m~180m 높이에 위치해 제주 앞바다와 서귀포 시내를 동시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가졌다. 토지형상이 가로로 형성되어 있어 전세대가 바다를 볼 수 있는 바다전망 시야를 확보했다.
각 세대는 프라이버시가 최대한 보호받으며 ADT 안전 시스템까지 적용해 보안에도 신경을 썼다. 수요자의 쓰임에 따라 정원, 수영장, 텃밭 등의 조성이 가능하며, 전세대가 남향으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효과에도 신경을 썼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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