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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에게 '굿잠'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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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가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최근 소비자 트렌드인 '감성 소비'를 중심으로 지갑 아닌 마음을 여는 마케팅이 추세다. 합리적인 구매를 하되 자신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취향소비, 가치소비 구매 패턴이 자리를 잡으며 선물에도 격식대신 진정성을 담는 흐름으로 변모하고 있다. 온라인 상 키워드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전문 업체 소셜메트릭스 확인 결과 '가정의 달 선물 추천'과 연관된 감성 키워드에 '감사하다, 마음 전하다, 부드럽다, 건강하다' 등이 상위에 집계되어 이런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한 동안 가장 받고 싶은 선물로 현금이 선정되기도 했지만, 소비자 인식과 트렌드가 변함에 따라 가정의 달 선물을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제품을 넘어 건강한 잠자리를 선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가족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그 형태에 맞는 잠자리를 제공하는 것에 가정의 달 추천 제품의 초점을 맞췄다.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가정의 달 되새기는 패밀리형 침대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에게 '굿잠'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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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은 1.24명으로 OECD평균 출산율 1.7명에 못 미친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 한 가정, 한 자녀 구성원이 늘어나며 새로운 가족 형태에 맞춘 패밀리형 침대의 수요도 늘고 있다.

에이스침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 선보이는 MONOS 패밀리형은 이런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기획된 모듈형 제품으로 LQ와 SS사이즈를 결합해 부부와 아이가 함께 가족형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가 성장해 공간을 분리할 경우 SS사이즈 침대만 별도로 사용이 가능해 자녀의 유아기와 성장기까지 쓸 수 있는 효율적인 제품이다.


MONOS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모던 스타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고 낮고 넓은 비례의 사이즈로 공간의 안락함을 연출한다. 침대의 중간대와 헤드보드 전체를 고급스러운 질감으로 마무리해 통일감을 주고, 침대 하단은 무늬목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더했다. 기존 패밀리침대와 다르게 에이스침대의 투 매트리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 편안한 수면환경 제공은 물론, 매트리스의 수명도 오래간다. 내 집 마련이나 이사, 출산을 앞둔 가족을 위한 선물로 추천한다.


◆자녀의 성장과 독립을 응원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합리적인 침대


가정의 달, 사랑하는 가족에게 '굿잠'을 선물하세요

자녀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에이스침대의 BRA-1441-N (SS) 모델을 추천한다. BRA-1441-N (SS)는 중고등학생부터 성인 싱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침대교체가 필요한 중고등학생이나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 독립하는 자녀의 선물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적합하다.


일회성 아닌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며 건강한 잠자리를 선물하는 의미가 더해질 수 있다. BRA-1441-N (SS)는 최첨단 공법과 친환경 목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추천 아이템이다. 헤드보드 공간에 물품 수납이 가능해 실용적이고, 쿠션처리가 되어 안락함을 높였다. 마감은 인조 스웨이드와 우드의 믹싱으로 디자인되어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성장기는 아이들의 골격이 형성되고 수면 자세가 형성되는 시기이다. 또 숙면은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건강한 성장을 돕기 때문에 성장기 아이들이 자신의 몸에 맞는 침대에서 바른 수면 자세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충분하고 효과적인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좋은 침대와 매트리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달라진 가족 형태와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추천한다"며,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잠자리와 건강을 고려한 선물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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