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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5월 테마株…누구누구 있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5월에는 다양한 행사가 많아 테마주도 풍성한 만큼 어떤 종목이 수혜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먼저 어린이날 최대 수혜주는 완구 및 팬시업체들이 대표적이다. 관련 종목은 손오공, 오로라가 있고, 엔씨소프트, 웹젠, 네오위즈 등 게임 관련주도 어린이날을 전후로 매출이 증대가 기대된다.

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유통 및 외식ㆍ여행 관련주도 테마주로 분류된다. 유통 관련주는 신세계, CJ홈쇼핑, GS홈쇼핑, 현대백화점 등이 있다. 여행 관련주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이 있다.


꽃샘추위가 물러간다는 가정아래 더위 수혜주도 관심이 쏠린다. 빙과류·청량음료를 제조업체로는 롯데칠성, 빙그레 등이 있고 휴일 야외에서 맥주를 즐기는 소비자 증가로 하이트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맥주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치킨으로, 닭고기 소비가 급증하는 만큼 하림, 마니커 등 닭고기업체 매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이 밖에 이달 말 범정부 차원에서 로봇 관련 산업의 정책적 지원이 예상됨에 따라 로봇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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