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삼성전자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6'를 개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사물인터넷(IoT)기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 교환 플랫폼 '삼성 아틱 클라우드(ARTIK Cloud)'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행사에 미국, 아르헨티나, 한국 청소년 총 100여명을 초청해 이들이 창작한 보건, 홍수방지 등 애플리케이션(앱)을 시연하고 전세계 개발자와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이 컨퍼런스에 참석한 글로벌 주니어 개발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 오른쪽 첫번째 주니어 개발자 이영준(1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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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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