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롯데시네마는 27일 베트남 호찌민시 패션몰 나우존에 나우존관, 29일 하노이 빅-C마트에 탕룽관을 연달아 개관한다. 나우존관의 규모는 4개 스크린에 483석, 탕롱관은 4개 스크린에 601석이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롯데시네마는 이로써 베트남에 모두 25개관, 111개 스크린을 운영하게 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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