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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혜스님, 순창 강천사 그림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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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혜스님, 순창 강천사 그림전시회 종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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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년의 향기를 품은 순창 강천사(주지 종고)에서 4월 29일부터 5월 16일까지 미술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특별전시회는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강천사 총무 종혜(윤광호)스님이 전국의 유명한 산과 계곡을 찾아 그린 그림을 보따리 째로 풀어놓았다.


이번이 9번째 전시회를 갖는 종혜스님은 강천사를 비롯하여 치악산, 백담사, 무등산, 백양사 등 아름다운 풍광을 스케치하고 완성된 작품들이다.

초록이 물들어가는 강천사의 풍경과 함께 산수를 풀어 놓은 물감이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종혜스님, 순창 강천사 그림전시회 강천사 그림전시회


종혜스님은 “순창군에서 2016년을 문화융성의 원년으로 삼고 문화 사업을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미력이나마 동참하여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강천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과 불자님들에게 부처님오신 날을 맞아 마음의 힐링을 하시기를 기원하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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