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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광주천변 환경정화 학생사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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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공대, 광주천변 환경정화 학생사회봉사활동 펼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 사회복지과(학과장 박연희) 학생들은 26일 광주천변에서 환경정화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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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 사회복지과(학과장 박연희) 학생들은 26일 광주천변에서 환경정화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회복지과 1, 2학년 84명이 2개조로 나눠 광주천변 양동시장에서 용산기지 전철역까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과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박연희 교수는 “대학은 교육만이 아닌 봉사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다”며 “한명도 빠지지 않고 전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에 나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남정화 사회복지과 학생회장은 “학우들과 봄맞이 꽃놀이를 준비하다 봉사활동으로 유턴했다”면서 “광주천변에 흐트러진 빈병 등 쓰레기를 수거할 때는 힘들었지만 선배들이 먼저 팔을 걷고 후배들과 함께 환경정화와 캠페인을 전개할 때는 큰 보람을 느꼈다”며 미소를 지었다.

조선이공대, 광주천변 환경정화 학생사회봉사활동 펼쳐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 사회복지과(학과장 박연희) 학생들은 26일 광주천변에서 환경정화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조선이공대학교는 26일 사회복지과 광주천변 환경정화에 이어 오는 29일에는 식품영양조리과학과 학생들이 광주 남구 봉선동 ‘노틀담 형제의 집’에서 다과제조 등 재능기부 학생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편 조선이공대학교는 지난해 학생사회봉사 활동을 9차례에 걸쳐 274명이 참여했으며 직원봉사회는 광주희망원 등에서 70여명이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특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99명이 학생들이 서포터즈로 나서 세계 대학생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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