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2016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사업추진인력과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 등 총 11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서류 채용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 인턴과정을 수료한 후 별도의 평가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제한 채용도 실시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http://www.komipo.co.kr) 또는 입사지원 홈페이지(http://komipo.career.co.kr)로 접속하여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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