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포스코 ICT는 당초 속초관광레저개발센터와 맺은 속초 대포항 팔라자노 해양호텔 개발사업 계약을 해지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발주처의 사업자 지위 해지에 따라 당초 계약의 효력이 상실되었으므로 계약 이행이 불가한 상황에 직면해 당사에서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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