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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1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이 실시되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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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4.21 15:43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1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이 실시되자 외국인 관광객들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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