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이 30억위안(미화 4억6400만달러) 규모의 위안화 표시 국채를 런던에서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중국이 홍콩 밖에서 진행하는 첫 위안화 국채 발행 규모를 30억위안 수준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아직 중국 재정부가 위안화 국채 발행 시기와 구체적 일정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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