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가든호텔이 5월5일 어린이날 단 하루, 가족을 위한 특별 ‘버블매직쇼와 뷔페’를 준비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50분, 오후 5시부터 7시50분까지 총 두 타임으로 나뉜다.
식전 행사 구성은 로비에서 이루어지는 페이스페인팅과 요술풍선, 실바니안패밀리 색칠공부를 선물 받고 완구회사 토이트론의 ‘실바니안 패밀리 캐릭터’와 촬영을 하며 가족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준비된다.
그랜드볼룸 안으로 입장 후에는 샌드아트영상 시청 및 음악감상을 하며 어린이날 뷔페를 편안하게 즐기게 된다. 연어, 훈제오리 가슴살과 파인애플, 불고기 미니버거, 크림소스, 치즈떡볶이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 피자, 미니 핫도그 등 30가지 이상의 아이들이 선호하는 뷔페 메뉴가 마련된다.
뷔페식사 후 레이져쇼와 대형버블 및 공연장을 비누방울로 가득메우는 환타스틱한 버블공연, 빛, 불, 비둘기, 지팡이, 손수건등을 이용한 화려한 오프닝 마술을 시작으로 공중부양, 헤드파이어, 인스턴트 매지션 꼬마마술사 체험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되는 수준있는 이홍규 마술사의 스테이지 매직쇼가 펼쳐진다.
가격은 어른 9만원 어린이(4세~13세) 6만원이며 어른 2인에 어린이1인을 묶은 가족이용권은 14만4000원. 소셜커머스에서 18일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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