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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tvN 새 드라마 '굿와이프' 출연을 확정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가 윤계상의 '굿 와이프' 출연을 놓고 긍정적인 논의를 한데 이어 출연을 확정지었다.
'굿 와이프' 오는 7월에 케이블 채널 tvN에서 방송 예정인 미국 CBS 인기 드라마 ‘굿와이프'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다.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일을 그만뒀던 아내 김혜경(전도연 분)이 가정의 생계를 위해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굿 와이프'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2012), JTBC '무정도시'(2013)를 맡았던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KBS 2TV 드라마 '스파이'를 쓴 한상운 작가가 대본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한 전도연의 11년 만의 드라마 복귀와 유지태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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