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새누리 이정현, 여당 최초 호남에서 재선 성공 "미친 듯이 일하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새누리 이정현, 여당 최초 호남에서 재선 성공 "미친 듯이 일하겠다" 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전남 순천)가 20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정현 새누리당 후보(전남 순천)가 20대 총선에서 더민주 노관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특히 이 당선인은 야권 텃밭인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하는 이변을 일으켜 당선의 의미가 크다.


이 당선인은 13일 당선소감문을 통해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국회의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롤모델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 이당선인은 "순천시민들은 이번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 바뀌어야 한다' '대한민국 정치인 바뀌어야 한다'고 엄중하게 말하고 있다"면서 "제가 앞장서서 몸으로, 말이 아니라 발로 뛰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정현 당선인 " 지역주민들에게 큰 은혜를 받았다"며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저의 모든 역랑을 다해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미친 듯이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