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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부정입학 논란 딛고 서울동작을 '당선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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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부정입학 논란 딛고 서울동작을 '당선 유력' 사진=나경원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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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20대 총선에서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가시화되고 있다.

13일 오후 10시30분 현재 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동작을에서 나경원 후보는 46.4%의 득표율로 2위인 허동준 후보에 17.1%포인트 차로 크게 앞서고 있다.


20대 총선이 있기 불과 한 달 전 나경원 후보는 딸의 부정입학 의혹이 불거져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3월17일 뉴스타파는 나경원 후보의 딸이 성신여대에 부정 입학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나경원 후보은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했다. 당시 다른 학교 입시전형에도 1차 합격한 상황에서 성신여대에 최종 합격해 그 학교를 택했을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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