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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서울 중구·성동구 을에 출마한 지상욱 새누리당 후보의 당선이 점쳐지고 있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발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지상욱 후보가 39.4%, 정호준 국민의당 후보가 33.5%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방송 3사는 지상욱 후보가 예측 1위로 당선이 유력하다고 내다봤다.
지상욱 후보의 부인인 배우 심은하는 특별히 유세 현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림자 내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8일 지상욱 후보와 함께 투표소를 방문에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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