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4·13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9시 기준으로 0.66%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전국 4210만398명의 유권자 가운데 27만870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전국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 옹진 선거구로 2.23%를 기록중이며, 가장 낮은 곳은 부장 기장과 대구 서선거구다. 두 지역 모두 현시각 사전투표율은 0.45%를 기록중이다.
자신의 선거구에서 사전투표한 관내 투표자는 15만611명, 자신의 선거구 바깥에서 사전투표한 관외투표자는 12만8095명이다.
현재 투표율은 제6회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율 0.72%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올해 총선 사전투표는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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