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미래생활";$txt="";$size="510,545,0";$no="20160407091248815702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잘풀리는집 화장지 브랜드 제조사 미래생활은 웹툰 컬러 화장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웹툰 컬러화장지는 잘풀리는집과 네이버웹툰이 만나 탄생한 이색 제품으로 16명의 작가가 참여해 25가지의 웹툰 및 이미지를 제품에 녹여냈다. 전국에 약 9,5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가 될 예정으로 잘풀리는집과 네이버, GS리테일 3사가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이다.
마음의소리, 갓오브하이스쿨, 연애혁명, 역전!야매요리, 이말년서유기, 낢이 사는 이야기 등 네이버웹툰의 인기작품들이 화장실과 관련된 내용의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화장실에서 쉽고 재미있게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웹툰 컬러화장지는 35미터 8롤 구성으로 편의점에서의 진열 및 구매 접근성을 높인 경제적인 소용량 제품이다. 무형광, 무향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인쇄에 사용된 잉크 역시 유해성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국내최초로 다색인쇄 화장지를 생산한 당사의 기술력과 네이버웹툰의 인기콘텐츠, 그리고 GS리테일의 유통채널이 만나 즐겁고 유쾌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하게 인쇄된 화장지 제품들이 나와 화제가 된 사례들이 많다. 앞으로도 국내 화장지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건강하고 유쾌한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께 만족감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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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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