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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니가 돌아왔다" GS샵에서 7일 론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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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인테리어 열풍 타고 침대 세팅 넘어 룸 코디 가능한 침구 제안

"코즈니가 돌아왔다" GS샵에서 7일 론칭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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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GS샵이 7일 저녁 8시40분부터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즈니(KOSNEY)'의 론칭 특집방송을 실시한다.

코즈니는 1999년 압구정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개성 넘치는 홈스타일링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여온 우리나라 라이프스타일숍의 원조다. 지난해 글로벌 홈데코 트렌드를 전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재탄생해 가구에서 침구, 조명, 주방용품, 생활용품, 각종 인테리어 소품까지 집 안 모든 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GS샵은 ▲1인가구의 증가 ▲집 전체를 거창하게 인테리어 하지 않더라도 작은 소품 등으로 자기만족을 누리려는 ‘포미족’의 등장 ▲집을 꾸미는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집방’, ‘방스타그램’, ‘온라인집들이’ 같은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셀프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상 등에 주목, ‘코즈니’와의 협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TV홈쇼핑에서 선보이고 있는 인테리어 상품들은 일관성 있고 통일된 디자인의 침구세트가 대부분인 반면, 코즈니는 룸 세팅이 바로 될 수 있는 풀 코디 아이템 제안과 코즈니 특유의 믹스앤매치로 개성 있는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GS샵은 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토탈 홈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TV홈쇼핑에서는 침구를 중심으로 공간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코디 아이템을 함께 기획해 셀프 인테리어와 홈스타일링에 맞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예정이다. 모바일·인터넷몰에서는 코즈니의 TV홈쇼핑 런칭에 맞춰 ‘코즈니 딜’을 오픈하고 다양한 서브 아이템들을 함께 판매한다.


한편, 런칭 방송에서는 코즈니 매장과 동일한 봄·여름(S/S) 신상 침구를 판매한다. 코즈니 리플 자카드 침구세트는 퀸사이즈 퀸사이즈 기준 18만9900원이며 ARS 자동주문 1만원, 일시불 1만원 할인혜택으로 최종가 16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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