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봄소풍, 봄꽃놀이 등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에 나들이 준비물로 휴대가 간편한 영양만점 아이 전용 간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베베핑거치즈는 아이배냇에서 새롭게 선보인 상온에서 보관 가능한 ‘신개념 영양 치즈 간식’이다.
이 제품은 자연 치즈에 요구르트만을 더해 아이 입맛에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과 입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원재료의 맛과 향,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들어 유통기한이 짧은 기존의 치즈와는 달리 유통기한이 길어 섭취 및 보관이 편리하다.
더불어 엄마가 직접 먹여줘야 했던 기존의 치즈와는 달리 아이가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는 핑거 형태로 만들어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야외 활동 시에도 끈적거림 없이 영양만점 치즈 간식을 간편하게 먹일 수 있으며 오리지널, 블루베리 2가지 맛으로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야외활동 시 수분 섭취 및 아이의 편안한 장을 위한 음료도 인기다. ‘베베 끙아’는 비타민 A·B·C가 함유된 8종 이상의 과일과 야채가 맛과 영양 그대로 들어있는 퓨레 타입의 과채 주스다.
딸기 12개, 키위 2개, 토마토 4개 분량의 식이섬유 5g과 알로에, 고구마, 푸룬 등의 퓨레를 넣어 아이 장 건강에 좋으며, 씹고 삼키는 연습을 도와준다. 또한 아이 건강을 고려해 설탕, 색소, 합성착향료를 일체 넣지 않았다.
아이 손에 꼭 맞게 치어팩 형태로 만들어져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손으로 쥐고 먹을 수 있다. 베베끙아는 비타민 A·B·C 3가지 종류로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아이배냇 유아 전용 간식은 가까운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셜커머스,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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