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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남은 과거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에릭남에게 "여자를 볼 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에릭남은 "다리를 본다"고 당당히 답했다.
김신영이 "무슨 다리를 보냐"고 타박하자 에릭남은 "남자들은 다 그렇다. 다리를 보면 얼마나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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